▲ 장애인 및 독거노인 무료진료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과 의료봉사단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승택)에서는 지난달 24일 "장애인 및 독거노인 무료 진료서비스"를 실시했다.
130여명 서비스 혜택 받아
이날 무료진료 서비스는 내과, 치과, 정형외과, 피부과, 통증의학과 등 5개 진료과목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장애인 및 독거노인 130여명이 서비스 혜택을 받았다.
이번 의료서비스에 참여한 의료진들은 김제와 전주에서 전문의로 활동하고 있는 전라고등학교 17회 동기생들이 주축을 이룬 의료봉사단으로, 평소 의료서비스 혜택이 부족한 지역의 이웃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온 것으로 알려졌다.
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이러한 의료서비스를 통해 몸이 아파도 쉽게 병원을 찾기 힘든 장애인들에게 자립과 재활의지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장애인복지관의 프로그램의 운영이 본격화되고, 이용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자원봉사자들과 "재가 장애인들"을 위한 후원의 손길이 필요하다"고 전하며, 관심있는 시민들의 후원과 참여를 당부하기도 했다.(문의: ☎542-9500)
한편 지난 4월부터 다양한 장애인복지프로그램을 준비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들의 많은 관심속에 활발하게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언어치료 프로그램은 교육 정원을 초과해 이용자가 대기해야 할 만큼, 많은 이용이 이어지고 있는가 하면,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한 재활치료도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7년 07월 18일 -김제시민의 신문-
박종혁 기자 pjh@gj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