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장애인복지를 위해 따뜻한 정이 이어지다”


김제시 구수동2길 11(서암동)에 위치한 성우디자인(사장 원성덕)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해마다 전 직원이 마음을 모아 후원금·품을 전달하여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올해에도 어김없이 직원들과 함께 찾아와 1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해 주셨다.

성우디자인 사장 원성덕은 “김제시 어려운 이웃들이 마음만은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국민연금 정읍지사에서는 지역사회 어려운 장애인분들에게 온누리 상품권(1만원권 40장)을 전달하면서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효사랑의원(이신영, 전남 완도)에서는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해 주시며, 직접 찾아 뵙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하시면서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맞이할 수 있도록 사용해 달라고 전했다.

골든카운티요양병원(이진화, 의료법인옥성의료재단)에서는 후원금 120만원을 전달해 주시면서 “우리의 작은 사랑 나눔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의 열매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 강정완은 “지역경기가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과 나눔 실천에 감사드리며 받은 후원금·품은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분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