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여가활동 통해 재활의지 키워
지난 4월13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승택)이 장애인들의 건강증진과 재활을 돕기위해 지난 4일부터 문을 연 탁구교실이 장애인들의 많은 참여와 호응속에 운영되고 있다.
운영초기 처음 탁구라켓을 잡아보는 회원들은 다소 생소해하기도 했지만, 2주가 지난 지금은 탁구에 흥미를 가지고, 열성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대부분의 장애우들이 그렇듯, 평소 엄두를 내지 못했던 운동을 직접 즐기는 것만으로도 많은 만족을 느끼고 그 시간만큼은 장애를 잊은 모습이었다.
이곳에서 회원들에게 열성적으로 탁구를 지도하고 있는 송성찬 씨 역시, 지체장애 2급의 장애인으로서, 장애를 극복하고 각종 대회에서 입상한 경력을 자랑하고 있는 인간승리의 장본인 이어서, 탁구교실에 참여한 회원들의 재활의지를 더욱 뜨겁게 북돋고 있다.
장애인종합복지관의 탁구교실 운영은 매주 2회(월·수 오전10시~11시30분)에 걸쳐 무료 운영되고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장애인들은 언제든지 탁구교실에 참여할 수 있다.(문의:☎ 542-9500)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장애인들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재활증진을 돕기위해 탁구교실 외에도 수영교실, 볼링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히며, 장애인들의 많은 이용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