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일(토) 장애아동 보호자님과 함께
2012 전주 비빔밥축제와 뮤지컬 관람을 다녀왔습니다.

오늘 하루만은 자녀들과 집안일 걱정을 잠시 접어두고,
오직 자신만을 위한 날로 신나는 뮤지컬과 축제를 관람하며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기분전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내내 어머님과 아버님 얼굴에는
꽃보다 아름다운 미소가 떠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알찬 내용으로 보호자님들에
삶의 쉼표를 선물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0월의 어느 날에 상담재활팀 박진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