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장애인복지관 장애인부 송성찬씨 개인전 우승 차지
지난 21일 익산시 국민생활관에서 열린 제4회 익산시장배 직장 및 동호인 탁구대회에서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승택) ‘탁구교실’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는 송성찬(지체장애 2급)씨가 장애인 스탠딩부 개인전에서 1위를 차지해 스포츠 활동을 통한 장애인의 자립의지를 높이면서 지평선의 고장 김제의 위상도 함께 알렸다.
이날 대회는 익산과 전주, 대전 등에서 500여명의 일반 탁구동호인들과 장애인부문에서 5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하여 거둔 성적이어서 앞으로 탁구뿐 아니라 지역 내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에 긍정적인 변화가 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선수 4명과 함께 대회 참가를 준비한 복지관 구현정 사회복지사는 “장애인을 위한 스포츠 활동프로그램으로 볼링과 수영, 탁구교실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 탁구대회 성적으로 지역 장애인들의 재활증진에 좋은 본보기가 돼서 기쁘다”고 말하고 "기회가 주어진다면, 내년에는 장애인 탁구대회를 김제에서 성대하게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장복 기자>
김제신문
[2007-07-25 오전 11:3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