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구수동2길 11(서암동)에 위치한 성우디자인(사장 원성덕)은 12월 28일(목)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쌀(10kg) 50포대(1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번 나눔의 손길은 성우디자인 직원들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십시일반 모아 장애인을 위해 쌀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꾸준하게 실천했다.

원성덕 (성우디자인 사장)은 “비록 적은 양의 쌀이지만, 복지관을 이용하는 분들이 따뜻하고 맛있는 밥을 드실 수 있도록 하고자 마음을 담아 전한다.”며 말했다.

이에 강정완 관장은 “정성어린 지원에 감사하며, 새롭게 맞이하는 새해에 나눔의 손길을 전달받아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따뜻한 밥을 지어 맛있게 식사하도록 하겠다.”며 고마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