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장애인주간보호 및 단기보호시설 종사자와 이용장애인 450여 명은 김제시장애인체육관에서 2017년 제4회 한마당축제를 가졌다.
장애인의 화합과 소통을 목적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전라북도의 지원으로 전라북도장애인주단기보호시설연합회가 주최하고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주간보호센터가 주관해 주·단기보호시설 이용자들의 자신감 및 사회성을 향상시키고 재활의식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됐다.
식전 공연으로 센터 이용자들의 특별한 난타무대(전주장애인종합복지관 주간보호센터)와 독도는 우리땅 퍼포먼스(천사미소 주간보호센터)를 시작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기념행사에는 현장에서 남다른 사명감으로 섬김과 나눔의 본을 보이며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종사자 8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또한, 슬러시, 떡볶이 등 간식제공과 전래놀이, 다트, 타투스티커 등의 풍성한 체험에 이어 화합의 한마당으로 진행된 이날 축제는 도내 시설 종사자의 사기진작뿐만 아니라 장애인들의 마음이 하나 되기에 충분했다.
전라북도주단기보호시설연합회 강정완 회장은 “오늘 축제를 통해 서로의 관계가 더 돈독해지길 바라며, 장애와 비장애의 편견 없이 다함께 어우러지는 조화로운 세상 만들기 위해 우리 함께 한 걸음씩 나가보자”며 인사를 전했다.
전북도민일보 김제=조원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