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 주민복지과는 장애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직장 적응 및 업무수행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춰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19일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장애인일자리 사업에 대한 일반현황 안내를 시작으로 지침교육 및 사업종료 이후 일반 고용시장으로 취업이 연계될 수 있도록 직장예절과 올바른 의사소통 및 민원응대 방법 등에 따른 차별화된 전문교육 형태로 진행됐다.
특히, 교육 참석자들은 "처음이라 다소 어색하고 어려웠던 직장생활과 업무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들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장애인일자리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사회참여 기회확대 및 소득보장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장애 유형별 맞춤형 일자리를 발굴‧보급하는 사업이다.
이 가운데 일반형 일자리 사업은 장애인들의 일반노동 시장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실무능력 습득 지원과 함께 일정기간 소득을 보장하고 있다.
장애인의 경우 비장애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업 기회가 어려운 현실을 감안하면 일반형 일자리 사업의 경우 공공기관 근무경험과 소득보장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로 승화되고 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한편, 김제시는 지난해 12월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공고를 통해 29명의 장애인을 참여자로 선발해 각 읍‧면‧동과 장애인종합복지관‧장애인단체 등 28개소에 행정보조 업무를 수행하도록 인력을 배치하고 있다.